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요츠바 그룹 (문단 편집) == 죽음의 회의 == [[파일:죽음의 회의.png]] 요츠바 그룹 내 중견 간부들의 모임. 데스노트 사용자는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이들을 모아 회의를 열고 회의에서 참석자들의 의견을 모아 노트의 사용 방침이 정해지면 그대로 따르고 있다. 이 모임 회원은 보수적인 일본 대기업에서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젊은 나이에 고위직에 올라 있는 엘리트들로, 그룹 중견 간부임에도 20대 후반에서 많아야 40대 중반 정도로 젊다. 이들은 모두 좋은 집안 출신[* 히구치는 요츠바 그룹 계열사 중 요츠바 중공업에서 회장까지 올라간 이의 아들이고 미도는 참의원 의원의 아들, 타카하시는 닛케이 사장 아들이다. 평범한 집안 자식도 있긴 있다.]이거나, 좋은 대학을 나왔던가[* 대부분 도쿄대, 교토대, 히토츠바시대, 게이오, 와세다 출신이다.], 아니면 둘 다 해당되는 사회의 [[엘리트]]들이다. 다만 이들 모두가 스스로 결집한 것은 아니고, 키라가 혼자서 머리를 굴리기엔 역부족이었던지라 다른 7인을 사장을 통해 협박해서 끌어들인 것이다. 정확히는 혼자서 승승장구하면 의심이 집중될 테니 부유층이라는 [[선민사상]]을 부추겨서 '좋은 게 좋은 거'라는 식으로 공범들을 만들고 그 사이에 자신을 숨긴 것. 이를 위해 나름대로 머리를 굴려서 자기보다 띨띨한 사람도 몇 명 섞어뒀다. 그렇다보니 성격부터 능력까지 모두 뛰어난 사람이 있는가하면 성격이고 능력이고 죄다 개차반인 한량도 있는 등 능력치가 천차만별이다. 심지어 능력이 부족해서 출세길에 지장이 생기거나 좌천당한 사람도 있을 정도다. 하지만 능력이 좋아서 '회사를 빙자해 자신들의 이익 상승을 위해 누구를 죽일지'는 거침없이 결정됐지만, 막상 데스노트의 사용법이나 자신들을 쫓는 외부 세력에 대해서는 이해력이나 절실함이 한참 부족했기에 [[콩가루 집안]]마냥 삐걱댄다. 그래서 본보기격으로 [[하토리 아라요시|첫 희생자]]가 나오긴 했지만 오히려 다른 중도파 멤버들이 생존을 위해 몸을 사리는 결과를 낳았고, 무엇보다 키라 본인이 경솔한 언행으로 의심을 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